대학소식

POSTECH, 반도체 기술연구·인재양성 중심된다

2019-10-10 453

[우리대학 포함 6개 대학 ‘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’ 선정]

우리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‘2019년 반도체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’에 선정됐다. 국비 24억원을 비롯한 총 사업비 29억원이 지원되는 이 사업에는 우리대학 나노융합기술원을 주관기관으로 명지대, 성균관대, 한국산업기술대, KAIST, UNIST (가나다 순) 등 6개 대학이 참여하여 내년 5월 31일까지 수행한다.

이 사업은 대학 내 반도체 공정 실습교육 환경이 구축된 연구소와 센터 등에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 이번 사업 선정으로 노후화 및 사용 불가능한 부품 보수·교체, 교육 프로그램 개설·운용, 기업 수요기반 실무교육 등이 실시된다.

이에 따라 우리대학을 포함한 6개 대학은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참여 대학 간 장비 공동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. 우리대학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 총괄과 반도체 설계를, KAIST는 반도체 설계를, 성균관대는 반도체 센서를 맡는다. 또 UNIST는 반도체 소재를, 한국산업기술대는 반도체 패키징을, 명지대는 부품 테스트를 맡았다. 각자 특화된 분야 장비를 최신화해 장비의 중복 구매를 막고 대학 간 연구 협력을 활성화할 방침이다.

이번 사업 선정으로 반도체 분야 기업지원, 기술개발·교육의 기반 역할 수행, 첨단인프라(시설·장비·인력)를 활용한 전문인재 양성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매일경제 기사 (19.10.08) 바로가기